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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 가다 (1)

  • 모험을 떠나
  • 2015년 10월 28일
  • 1분 분량

이번에 학교 과제 때문에 경복궁에 가게 되었다. 경복궁을 가기 위해 학교의 버스를 타게 되었다. 아이들은 버스를 타자마자 게임을 하는 아이들도 있었고, 노래를 듣는 아이들도 있었다 또, 잠에 드는 아이도 있었다. 잠시 밖을 보니 밖보다 안쪽이 더 복잡한듯 했다.

버스에서 내리고, 우리는 5분 정도를 걸어야만 했었다. 광화문 앞은 주차를 할 수 없는 모양이었다. 성벽 주변을 걸어 보니 주변에 빌딩 같은 건물이 있는것이 마음에 안들었다. 나는 적어도 성벽옆은 빌딩, 아파트 같은 건물을 지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성벽옆에 빌딩이 있어 굉장히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라고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옛날과 비교해서 현대의 건축 기술이 굉장히 발전이 된것 같다. 하지만 환경적으로는 옛날 건축물들이 더욱 친환경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그럴 수록 더욱 조상들의 지혜를 엿 볼 수 있었던것 같다.

경복궁에 도착해보니 굉장히 웅장한 광화문을 볼 수 있었다. 그날 따라 날씨가 굉장히 좋아 웅장한 광화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광화문의 천장이 수염같이 끝 부분만 올라가 있는것을 볼 수 있었다. 조선시대의 건축물은 대부분 천장이 수염같이 올라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건축물이 크다는 이유 때문인지, 그 부분이 굉장히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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